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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파파존스 신 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 맛 가격 내돈내산 후기.

by 패트리어트.KR 2024. 5.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파존스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을 먹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주세요.

 

 

 

 

판코 체다 크럼블, 메뉴 및 가격 소개

메뉴

파파존스 피자는 기본 베이스 소스가 토마토/랜치 두 가지입니다. 신메뉴는 랜치소스 베이스의 메뉴이며  바삭한 식감의 라이스 크럼블과 진한 체다치즈 그리고 슬라이스 햄이 토핑 된 피자입니다. 토핑 구성은 굉장히 가볍습니다.

 

가격

사이즈는 라지/패밀리/파티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도우 기준으로 가격은 사이즈 순서대로 27,500원 / 32,900원 / 40,500원입니다. 토핑이 간단한 만큼 파파존스 대표 인기 메뉴인 아이리쉬 포테이토랑 같은 가격의 가성비 메뉴로 볼 수 있겠습니다. 파파존스에서는 항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s://pji.co.kr/event/w_ongoingList

 

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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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실제 후기

신메뉴 모습

어느새부터인가 아이브가 파파존스 전속모델이 되면서 박스 윗면에 함께 오시네요. 판코 체다 크럼블 패밀리 사이즈와 제가 좋아하는 사이드 메뉴인 이탈리안 파파디아즈를 함께 시켰습니다. 비주얼은 굉장히 무난한 치즈피자의 모습인데 곳곳에 햄이 얼핏 보입니다.  

 

 

새콤달콤한 흰색 랜치소스 위에 고소한 치즈가 얹어져 있는 맛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크럼블이라는 토핑으로 식감이 굉장히 바삭합니다. 크럼블의 식감 느낌은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과 유사하네요. 핫소스를 듬북 뿌려 먹어보기도 하고 그냥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무난하게 짜지 않고 맛있는 맛이며 기존의 랜치 소스 메뉴를 좋아하셨다면 맛있게 드실 것 같습니다.

 

 

 

총평

 

신메뉴 판코 체다 크럼블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피자입니다. 씹을 때마다 들리는 바삭함 소리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랜치소스와 고소한 체다치즈 조합으로 짜지 않고 새콤 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피자이지만 단점은 무난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핑의 종류가 적어 가볍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특징적인 면이 바삭한 크럼블뿐이 없어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