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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당대표 출마, "진종오와 함께 간다."

by 패트리어트.KR 2024. 6. 22.

러닝메이트란 선거 기간 공동 표로 다른 상과 함께 출마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국민의힘 723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됨에 따라 함께 함께 선거를 뛸 러닝메이트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진종오 '사격황제'

사격 국가대표 출신으로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진종오 국회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서 인재 영입되어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 되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 출마 자격은 만 45세까지로, 1979년생진종오 의원은 한동훈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동훈, 당대표 출마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 바와 같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차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6월 23일 일요일 오후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하여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문을 밝힐 예정입니다.

환영 여론

22대 총선 완패 이후 저조한 대통령 지지율과, 현재 친윤과 반윤으로 갈라지는 여당을 이끌만한 최적의 인물로 한동훈 전위원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거대야당과 싸울줄 알고 소신 있고 인간적이며 공정한 이미지로 많은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반대 여론

한편 22대 총선의 대패 원인을 한동훈 위원장에게서 찾고 있는 그룹에서는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스스로 사퇴한 비대위원장이 몇 달지나지 않아 당대표 출마에 나오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또한 당대표로서 원외 인사보다 원내 인사가 마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출사표

현재 당대표로 출마가 공식화 된 후보로는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도 있습니다. 6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나경원 의원은  오후 1시, 한동훈 전 위원장은 오후 2시 그리고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오후 3시에 공식 선언 릴레이를 펼칠 예정입니다.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이재명과 싸워서 패했지만 현재 친윤계 의원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대선후보급 인사들이 대거 출마함에 따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전 위원장의 팬덤과 지지세가 무서울 정도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특히 더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총선도 대패하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저조한 만큼 앞으로 다음 대선까지 거대야당과 맞서 싸우며 당을 잘 이끌 수 있는 인재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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