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걸그룹과 결혼?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이희진의 법적 문제, 그리고 레아의 현재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

2021년 12월 25일, 레아와 이희진은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서는 그룹 'V.O.S'가 축가를 부르고, 개그맨 박성광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은 레아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아는 소셜미디어에 이희진이 프러포즈하면서 선물한 1억 원짜리 수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희진의 법적 문제

주식 불법 거래

이희진은 자신을 '청담동 주식부자'로 소개하며 투자 전문 채널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100억 원대 시세 차익을 불법으로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명성은 크게 흔들렸습니다.

가상화폐 관련 사기

2020년 3월 출소한 이희진은 피카코인 등 가상화폐를 발행 및 상장한 후,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 조종을 통해 89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해 10월 다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3월 보석으로 풀려나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문제들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레아의 활동

걸그룹 활동 및 해체

레아는 2016년 걸그룹 '리브하이'의 새 멤버로 합류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팀이 해체되면서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가로서의 활동

팀 해체 이후 레아는 2020년부터 반려동물 관련 용품 소매업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맺음말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으며, 이희진의 과거와 현재의 법적 문제는 여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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