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청와대 경호원과 금전거래 정황. 전 남편 서창호 특혜 채용 의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창호와 관련된 이스타젯 특혜 채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청와대 경호원과 수천만 원의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관련 논란을 아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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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내용

문다혜는 청와대 직원과의 석연찮은 금전거래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문재인 딸 문다혜가 경호처 직원  A 씨에게 한화와 태국밧화를 섞어 수천만 원을 여러 번에 걸쳐 송금한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A 씨에게 송금된 돈은 인출되거나 다른 계좌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

대통령의 딸이 청와대 직원과 금전거래를 했다는 일 자체로 부적절한 일이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검찰은 개인적인 거래가 아닌 경호처와 관련된 금전 거래에 가능성을 두고 수사중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A 씨가 문다혜의 부탁으로 입출금 심부름을 한 것으로 방향을 잡고, 해당 돈의 성격과 사용처에 대해 수사 중으로 보입니다. 또한 돈의 출처가 당시 남편인 서 모 씨나 문재인 대총령인지, 공적인 자금인지 확인 중입니다. 문다혜가 다른 청와대 직원들과도 금전거래를 한 정황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의 의견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중간에 제 3자를 거쳐 금전 거래를 하는 이유는 돈의 출처를 감추기 위한 이른바 돈세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돈이라고 해도 제 3자를 통해 주고받는 건 의심을 사기 충분합니다.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들

야당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개인의 돈을 타인의 계좌를 통해 이용하는 정황

중간에 다른 사람의 계좌를 거쳐 금전을 이용하는 행위가 이른바 '돈세탁'의 할용 되는 방법이라는 주장입니다.

2. 대통령 딸과 청와대 직원과의 돈거래

대통령의 딸이 청와대 직원과의 금전거래가 부적절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해당 돈이 경호처 직원의 계좌에서 인출되는 행위가 무언가 대가성의 금전이 아닌지, 의심쩍은 구석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3. 돈의 출처에 대한 논란

김정숙 여사의 특활비 논란이 뜨겁습니다. 관련해서 현재 문다혜 씨가 건넨 돈의 출처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반론

위 논란에 반박하고 있는 민주당 쪽 의견도 알아보겠습니다.

1. 논란의 내용이 추상적이다,

논란의 내용이 추상적이다는 주장입니다. 일부 정황뿐이지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지요.

2. 경호처와 관련된 금전거래가 아닐 것이다.

불법적인 돈거래라면 청와대 직원들을 통해 했을 리가 있냐는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추측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입니다.

3. 시기상으로 검찰의 수사가 부적절하다.

현재 민주당에서 요구하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 해병대 채상병의 특검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의 검찰의 수사 접근이라는 주장입니다. 요약하자면 검찰이 여당을 방어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수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영상

해당 논란에 대해 잘 소개되고 있는 유튜브 영상이 있어 공유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2ZXcjUwP2rk

 

끝맺음 말

돈의 출처와 용처가 의문이라는 주장과 수사의 시점이 부적절하다는 양측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내용들은 정황뿐이므로 하루빨리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어 논란이 해결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진행상황도 잘 정리하여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