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아내 공개. 나이, 직업, 수입은?

어느덧 50대가 된 류시원이 최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재혼한 아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래 관련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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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공개

배우 류시원(52) 씨는 최근 SBS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에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하고 2015년에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이후 2020년 2월, 19살 연하의 수학강사와 재혼하셨습니다.

아내의 직업과 수입

류시원의 아내는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었다가 현재는 대치동의 유명 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시원은 아내가 학원 강사로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덧붙여 "수학 인강 강사 중 수입 1등이 수학이다"라며, 아내의 직업이 매우 높은 수익을 올리는 직업임을 설명하셨습니다. 

아내의 경력과 선택

류시원 씨는 아내가 중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던 중 자신과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학원 강사로 전직하면서 대치동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고 전하셨습니다. 그는 아내가 메이저 학원에서 엄청난 조건으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강 강사 제안을 받았으나, 자유 시간이 없어지는 등의 이유로 포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를 포기하고 자신과의 결혼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시원은 당시 아내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했음을 느꼈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는 아내가 결혼과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계약을 포기한 것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류시원은 누구?

연예계 활동

류시원은 한때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던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구설수와 사건사고로 인해 평판이 나빠지고, 인기도 하락하여 방송 활동도 뜸해졌습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팀 창단과 활동

2009년, 류시원은 대한민국 프로 레이싱팀 TEAM 106을 창단하여 팀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과거 류시원이 과속운전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 대표작과 명성

연예계 경력 류시원 씨는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자, 가수, MC로 활발히 활동하셨습니다. '느낌'(1994), '행복은 우리가슴에'(1997), '프로포즈'(1997), '아름다운 날들'(2001)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1990년대 후반 청춘스타로 급부상하셨습니다. 그는 2004년 일본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