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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승우, 인천과의 경기 선제골 득점. 득점 순위 2위. 대표팀 불발과 전망.

by 패트리어트.KR 2024. 6. 2.

수원FC의 홈경기 승리

수원FC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이승우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정승원과 장영우 선수의 골을 더해 3-1로 승리했습니다. 수원FC는 승점 27이 되어 시즌 4위로 올라섰으며 인천은 승점 19점으로 7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승우, 득점 순위 상승

이승우 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시즌 8득점으로 득점 순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승우의 활약

이승우 선제골

이번 시즌에는 후반 교체로 주로 출전했던 이승우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서 최전방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특정 위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그라운드를 활용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바로 이승우 선수였습니다. 전반 26분, 안데르손이 뒷공간을 파고드는 이승우 선수에게 킬패스를 보내주었고, 이승우 선수는 박스 정면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승우의 시즌 호성

이번 시즌, 이승우 선수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공격력과 리더십은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A대표팀 불발

이승우 선수는 최근 두 차례 A대표팀 명단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불평은 듣지 않고 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승우의 인터뷰

이승우 선수는 “나는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득점왕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홈에서 많이 이기고 싶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니 선수들도 기량이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우의 대표팀 불발과 전망

이승우 선수는 최근 대표팀 승선 불발에 대해 “실망스러웠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 K리그로 돌아온 첫 번째 이유가 대표팀에서 뛰기 위해서다. 마음을 비우고 리그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구 관계자들은 “한층 성숙한 이승우가 냉정함을 유지하며 지금의 페이스를 지킨다면 대표팀 부름을 받을 날이 머지않았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