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픽스고8500 - 톡톡 튀는 일회용 전자담배 사용 후기

지난 포스팅에 일회용 전자담배와 제가 애용하는 오르카 에어 프로 7500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지난 포스팅 링크(클릭)

 

오늘은 최근 접하게 된 네스티 픽스고 8500과 사용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 네스티 픽스고 8500 소개.

 

네스티 픽스고 8500은 오르카 제품과 같은 일회용 전자담배로 가격과 편의성은 오르카 에어와 비슷하나 더 큰 용량과 톡톡 튀는 디자인을 가진 제품입니다.

 

 

 

처음 개봉시에는 오르카 에어 프로와 마찬가지로 비닐로 안전하게 포장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르카 에어 프로가 7500회 퍼프라면 네스티 픽스고 8500은 8500회 흡입 가능한 용량으로 외관 케이스 사진은 다소 큰 모습니다. 

 

 

 

충전은 C타입 단자로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한 가지 특징은 공기 통과량을 조절할 수 있어 취향것 흡입이 가능합니다.

 

 

맛도 굉장히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 저는 민트맛으로 구매해봤습니다. 맛 별로 가지각색의 컬러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2. 네스티 픽스고 8500 사용 후기.

 

네스티 픽스고 8500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대용량 제품으로 제가 사용해본 일회용 전자담배 중 가장 길게 사용했습니다. 아마 넉넉 잡아 5일은 충분히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외출용으로는 배터리가 약간 아쉽지만 차나 사무실에서 주기적으로 1~2회 충전해주면 하루정도는 무난히 쓰는 것 같습니다. 이전 네스티 모델은 사용중에 액상 누수가 생겨 불편했던 적이 있는데 누수 문제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안심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모델입니다. 맛은 에너지드링크 맛을 포함하여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취향 것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연초를 피우신다면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