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문재인이 대통령 임기 당시 청와대 경호원과 수천만 원대의 금전거래를 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해당 자금이 문다혜 씨의 서울 주택 구매에 사용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 중입니다. 아래의 사건의 내용과 이번 논란과 관련된 파장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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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문다혜와 청와대 경호원의 금전거래
문다혜는 2018년 서울 구기동 빌라를 5억 1000만 원에 팔고, 이후 1년 뒤 2019년 서울 영등포구의 다세대 주택을 7억 6000만 원에 구매합니다. 검찰은 문다혜가 2019년 다세대 주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경호원 직원 A와 금전거래를 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직원 A에게 총 수천만 원의 원화와 태국 바트화 건네었고, 이 돈이 주택 구매에 사용된 것으로 판단중입니다.
관련자 수사
지난 2월 검찰은 주택 구매 자금의 출처, 성격과 사용처를 조사하기 위해 주영훈 전 경호처장과 A 씨를 소환조사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과 돈거래를 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검찰이 무분별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날 전주지검은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을 기초로 필요한 한도 내에서 수사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문다혜의 이상한 행동?
문다혜는 17일 본인이 트위터(엑스)에 "상당액의 금전 거래라.. 얼마일까요? 정답: 300만 원 정도"라고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현 정권 검찰이 비열하게 가족과 지인까지 조사한다며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파장
개그맨 김영민, 문다혜 직격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개그맨 김영민 씨가 문다혜가 김정숙 여사 단골 디자이너 딸과 돈거래 정황에 대해 이상하다고 강한 의구심을 품었다. 그리고 사사건건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야당을 향해 "의상 담당이라면서 코디 역할을 따로 채용한 사람은 김정숙 여사밖에 없을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김정숙 관련 수사도 상황 달라질까
문다혜 금전거래 의혹으로 문재인 일가를 둘러싼 논란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앙 지금 형사 1부는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호화 출장 의혹을 맡고 있습니다. 2018년, 3박 4일 일정으로 대통령 없이 단독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방문한 것에 대한 의혹입니다. 이 과정에서 횡령, 배임, 직권남용을 했다는 혐의로 지난에 고발됐습니다. 문재인은 최근 회고록에서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표현을 썼습니다. 잊히고 싶다더니 잊힐만하면 스스로 다시 불을 붙이는 모양새입니다.
결론
사회적으로 문재인 일가의 도덕성과 신뢰성을 이미 무너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은 청렴과 정의를 강조하였지만, 그의 가족이 연루된 의혹과 밝혀진 사실들은 대중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누군가는 검찰의 수사가 무차별적이라며 비판했지만, 더욱 명명백백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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